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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     서준호 작성일자     2015-06-21 조회수     2048
제 목  
  울트리 마라톤 100km 참관기
첨부파일  

가랑비가 부슬부슬 오는 시함날 모든 행사 간략하게 하고 출발하니 공원 조성길이 너무 좋았다. 낮이면 더더욱 좋을텐데.... 강변 건너편의 마천루도 야경이 멋져 몇 장 찍었다. 선남 선녀들이 비가 그친 주행길을 지나가 주행을 열중할 수 없어 너무 너무 괴로웠다. 국밥을 먹고 반환점 가는가보다 했는데 왠걸 10km 이상을 더 간 거였다. 어쩐히 선두가 너무 느리다고 생각했는데 저보다 20km를 더 간 거였다. 밥까지 다 먹고 달렸다면 거의 배의 속도로 달렸다는 거였다. 반환점을 지난 내리막길을 달려 가다 호텔 앞에서 옆으로 꺽지 않아 1km를 더 가다 차를 타고 가던 진행요원이 가르쳐 2km를 더 간 셈이었다.80km를 지날 떼 식사 시간 등을 합해 12시간만에 통과해 20km를 걸어가도 4시간 안에 갈 수 있으니 완주는 하겠다고 생각햇는데 걷는 속도가 6km가 아니라 3km인 거였다. 천천히 달리는 속도가 6km이고요.700f를 남기고 15시간 안엔 갈 수 있겠다 생각해 덕분에 15시간 안에 들어올 수 있었다. 아침 식사 후 목욕탕에서 자고 일어나니 오후 3였다. 부산에 도착하니 5시였으니 어제 3시에 울산으로 출발한 시간을 기준으로 하면 총 26시간이 걸린 대장정이었다. 나중엔 어찌 변할 지언정 이제는 울트라 100km 대회는 참가하지 않으련다. ㅎㅎ  

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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